장범준, 육아 뒤에 달콤한 낮잠 ‘귀여운 아빠 모습’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장범준이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최근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 장범준은 노트북을 앞에 두고 소파에서 잠을 자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훈훈한 모습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주목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돌 보고 있는데 장범준 버전 밤 진짜 듣고 싶어요”, “귀여워”, “노래 정말 좋아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범준은 1989년 5월 16일생으으로 올해 31세로 2012년 버스커 버스커 1집 앨범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했다. 

버스커 버스커 멤버로는 장범준(보컬, 기타), 브래드(드럼), 김형태(베이스)가 있는데 이들은 상명대학교 천안켐퍼스에서 만나 팀을 이루고 함께 슈퍼스타K3에 출연하며 데뷔를 하게 됐다.

장범준은 벚꽃엔딩, 여수밤바다, 꽃송이가 등 수 많은 명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은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슈돌'에 출연에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의 직업은 배우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슬하에 딸 장조아, 아들 장하다가 있다. 

장범준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