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블락비 유권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의 비상을 막기 위한 복면 가수들이 등장했고, 이날 유권은 ‘에디슨’로 등장해 소울풀한 보이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유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블락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새벽부터 고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슈트를 입은 유권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그의 시크한 표정이 어우러져 한층 더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했어요!!”, “넘 멋지다. ㅜㅜ”, “시크미 표정 귀여워.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에디슨’으로 출연해 ‘체게바라’와 맞붙은 그는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를 열창하며 소울풀한 보이스를 선사했으나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유권이 출연한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5시에 방송된다.
한편, 블락비로 활동 중인 유권은 지난 4일 tvN ‘인생술집’에서 여자친구 전선혜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팬카페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발표했으며, 두 사람은 8년 째 연애 중이다.
전선혜와 유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며, 전선혜의 직업은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