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나이차 무색한 다정 부부…“셋째까지 낳은 금슬”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 연일 화제다. 

이와 함께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나들이..고즈넉한산사..”라는 글과 함께 아내 메이비와 데이트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뒷 모습에서도 꿀이 떨어지는 듯한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집 셋째 너무 귀여워요~~” , “다둥이 부부라 그런지 역시 금슬도 좋으심. ㅎㅎ” , “뭔가 대가족의 단란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동상이몽 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2’에서는 단유 기념 파티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윤상현과 메이비는 단유를 기념해 둘 만의 시간을 가지며 삼남매를 일찍 재우기 위한 합동작전이 벌어진다. 하지만 키즈카페에 다녀온 노력이 무색할 정도로 잘 생각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을 진땀을 뺀다고.

그 후 윤상현은 메이비를 위해 음식과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 결혼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가지게 된 부부의 첫 술자리인만큼 서로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더욱 돈독해진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윤상현-메이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질 ‘동상이몽 2’는 29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