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월드투어 마카오 공연 앞둔 여신 미모…“Blink♥”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월드투어에 마카오 단독 콘서트를 추가해 화제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 멤버들의 근황 또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제니가 최근 공연 후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ink♥”라는 글과 함께 독특한 아이메이크업을 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만의 독특한 아우라가 시선을 잡아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이쁘다..”, “인간 샤넬 울 젠득이. ㅜㅜ”, “진짜 고급스럽게 이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에 마카오 단독 콘서트가 추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공식 SNS에 ‘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 MACAO’ 포스터를 28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6월 8일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연다. 블랙핑크의 마카오 공연은 이들 데뷔 이래 처음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들은 4월과 5월에 걸친 북미∙유럽 투어 후 6월 호주 투어에 본격 돌입하기 전까지 대륙을 넘나들며 활동 반경을 넓히게 됐다.

블랙핑크는 올해 1월 방콕에서 시작해 3월 타이베이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아시아 투어를 통해 각국 현지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이번 마카오 콘서트로 블랙핑크는 3개월 만 아시아를 재방문, 중화권 팬들과 또 한 번 소통에 나설 기회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북미 투어에 한창이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시카고 콘서트를 최근 마친 블랙핑크는 오늘(현지 시간 27일) 해밀턴에서 캐나다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