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라디오스타’(라스) 정이랑이 개명 이유를 밝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변우민-강기영-이현진과 함께 역대급 웃음 폭탄을 선사한 정이랑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정이랑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정이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같은 딸 멋있는 어른이되쟈 우리~#샤론의 꽃#언니같은 딸#좀더 크면 배낭여행가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을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딸이 너무 귀여워요~”, “방송 진짜 웃겨죽는줄.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라스’에서 지난 2015년 3월 본명 정명옥에서 정이랑으로 개명하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이랑은 “프랑스 파리 민박집 언니가 이름 바꾸라고, 아니면 애들이 아프다라고 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애들이 아플 때마다 내 이름 때문인 것 같아 신경쓰여서 바꿨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외에도 정이랑의 특급 입담을 엿볼 수 있는 MBC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