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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나이 잊은 송해와 함께한 가수 김용임-박서진, 트로트계의 전통과 장구의 신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4.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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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28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상남도 창원시를 찾았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 씨는 우렁찬 목소리를 뽐내 마산 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을 가득 메운 청중들을 환호케 했다.

이날 방송은 2019 ‘창원 진동 미더덕 & 불꽃낙화 축제’를 기념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낙화놀이는 줄에 매달린 수천 개의 숯 봉지를 태워 연출하는 전통 민속놀이로, 일제강점기 때 그 명맥이 끊겼다 되살아났다.

미더덕의 주산지인 창원시 진동면에서 1995년부터 미더덕 축제와 통합했다.

송해 씨 얼굴을 보기 위해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몰린 관광객들까지 모였다.

첫 번째 무대는 1984년 KBS 신인 가요제에서 ‘목련’이라는 노래로 참여하면서 가수에 데뷔한 김용임 씨가 출연했다.

올해 나이 만 53세(1966년생)인 김용임 씨는 2002년 ‘열두줄’로 인기 가수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늘이 젊은 날’을 열창했다. 이 노래는 ‘나이야 가라’가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된 가사다.

김용임 씨는 현재까지 여러 행사에 출연 중이며 트로트 가수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엄지 척’을 부른 미래기전 생산부 직원인 김재석 씨는 미성의 목소리를 뽐내 화제를 낳았다.

진행자 송해 씨와 듀엣까지 시도했는데 듬직한 목소리를 숨기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두 번째 무대는 우리 전통 악기 장구와 속도감 있는 트로트를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는 박서진이 출연했다.

올해 나이 25세인 박서진은 장구의 신답게 신나는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밀어 밀어’를 열창한 박서진은 앵콜 연호까지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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