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라미란과 매니저의 ‘전지적 참견 시점’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내일 저녁 #라미란 #MBC #전참시에 뜬다 예능 치트키 #미란언니 와 매니저의 #현실자매케미 ‼️ 기대감 가득안고 다같이 채널고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하던 날의 라미란과 그의 매니저가 담겼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란배우님 사랑합니다”, “전참시 본방사수!”, “케미 좋네요~”, “와 배우님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라미란과 그의 매니저가 출연했다.
현실 자매 같은 케미로 눈길을 끈 두 사람은 방송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했다.
특히 라미란의 다이어트 철학과 솔직하면서도 단호한 매니저의 모습은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한 일성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라미란은 오는 5월 영화 ‘걸캅스’로 스크린을 찾는다.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영화다.
라미란은 극 중 박미영 역을 맡았다. 그는 1990년대 여자 형사 기동대에서 맹활약을 했지만 지금은 퇴출 0순위 민원실 주무관으로 분해 ‘꼴통 형사’ 조지혜 역의 이성경과 호흡을 맞췄다.
이처럼 여성 투톱 영화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걸캅스’는 5월 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