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입술을 내민 채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율희의 하얀 피부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돌 출신다운 비주얼이다”, “율희씨네 가족 응원합니다!”,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진짜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율희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 멤버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2017년 9월 율희와 최민환이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인정 후 공개연애를 이어갔고, 그해 11월 율희는 라붐을 공식 탈퇴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임신과 함께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1992년생인 최민환과 1997년생은 율희의 올해 나이는 각각 28세, 23세로 두 사람은 5살 차이가 난다.
어느덧 결혼 2년 차인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살림남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부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