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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킬잇’ 나나, 장기용의 ‘비밀의 방’ 입성…노정의에게 장기용이 펜션살인사건 용의자와 함께 있었던 ‘킬러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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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킬잇’에서 나나가 장기용의 비밀의 방에 들어가고 박태수가 동물병원 앞에서 노정의를 폭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킬잇 (총 12부작)’에서 현진(나나)이 있는 합동수사본부는 연쇄살인 사건 배후 에 대한 단서를 가진 윤지혜(옥고운)의 실종으로 난항을 겪었다.

 

OCN‘킬잇’방송캡처
OCN‘킬잇’방송캡처

 

수현(장기용)과 도재환(정해균)의 관계를 눈치챈 현진(나나)은 거듭 드러나는 진실 앞에서 혼란에 빠졌다. 

한편, 박태수(이동규)는 수현(장기용)이 살고 있는 곳을 알게 됐고 현진(나나)과 같은 건물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박태수(이동규)는 도재환(장해균)에게 보고를 했고 도재환은 “재미있네. 때론 먼저 치는게 이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일렀다.

윤지혜(옥고운)는 도재환의 지시로 박태수에 의해 감금됐고 탈출을 시도했지만 다시 잡히게 됐다.

윤지혜(옥고운)는 도재환(정해균)에게 “나쁜놈 네가 지옥에 가는 것을 못보고 죽는게 한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재환(정해균)은 “지혜야. 죄라는 말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나는 죄를 선으로 바꿀 수 있다. 너는 이제 필요 없어”라고 하며 부하들에게 윤지혜 살해를 지시했다.

한편, 현진(나나)은 그 동안 수현(장기용)을 빼닮은 킬러의 몽타주 때문에 그를 조금씩 의심했다.

연쇄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 몸에 주입된 약물이 동물병원에서 쓰이는 점, 과거 사건 현장 인근에서 김수현을 마주친 기억들의 그의 의심을 키웠다.

하지만 수현(장기용)은 업계 최고의 킬러답게 현장을 지우고 네 번째 타깃을 제거한 후에는 알리바이를 만들어 놨다.

수현(장기용)의 뒷 조사를 하면서 수의사 김수현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현진(나나)은 수현(장기용)의 병원으로 들어가서 비밀의 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몰래 방으로 들어가서 무기들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현진(나나)은 수현이 9년 전 자신의 남자친구가 살해 당한 펜션 살인 사건 현장에도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수현(장기용)이 동물 병원으로 돌아왔고 현진은 수현에게 “그때 윤지혜를 찾으러 갔을때 다친 동물은 없었다. 당신도 윤지혜를 찾으러 온 거였다.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수현(장기용)은 “같은 이유다”라고 답했다. 

 

OCN‘킬잇’방송캡처
OCN‘킬잇’방송캡처

 

그때 현진이 수현의 진짜 정체를 들으려는 찰나 동물병원에 의문의 남자들이 들이 닥쳤다.

슬기(노정의)는 의문의 남자들의 우두머리인 박태수(이동규)에게 “당신들 누구냐”고 물었고 박태수는 슬기를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이때 수현(장기용)이 나와 슬기(노정의)를 구해줬고 현진(나나)과 함께 병원으로 갔다.

슬기(노정의)는 현진에게 “김원장이 저렇게 쌈박질을 하고 다녀도 나를 지켜준다. 언니도 김원장 나쁜 사람 아닌 거 알지?”라고 발했다.

슬기는 현진이 나간 후에 범인 몽타주인 파벨의 초상화 그림을 휴대폰으로 보내주며 “나머지 한 사람은 언니가 아는 사람. 하지만 그 사람은 안 죽였어”라는 내용을 발송했다. 

또 결국 윤지혜(옥고운)는 사체로 발견되고 현진과 정우(지일주)는 부검의에게 윤지혜에게 증거 USB가 나왔다는 것을 듣게 되면서 앞으로 1회 남은 드라마가 어떤 결말로 끝이 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드라마‘킬잇’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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