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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찬란한 사랑’,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가사에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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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R.ef의 ‘찬란한 사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끝다.

29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 노래 가사를 맞추는 문제로 R.ef의 ‘찬란한 사랑’이 출제된 것.

이와 함께 R.ef의 ‘찬란한 사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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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의 ‘찬란한 사랑’은 지난 1996년 발매된 ‘2집 Back To The Black’에 수록된 곡으로 타이틀곡 ‘마음 속을 걸어가’와 함께 히트를 쳤다.

R.ef의 ‘찬란한 사랑’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어)
내가 내 불행마저 감당할 수 없는데 
그냥 너를 좋아한 시작부터가 잘못이었다고 후회하고 있을 뿐야 그래서 떠나는거야 잠시 먼 여행을 떠나 너에게 돌아오고 싶은 내 의지마저 억누르면서 그냥 널 잊어보는거야 
한참 후 네가 날 잊을때 쯤에 난 너의 등뒤에 편지를 쓰겠지 
부칠수도 읽을 수도 없는 눈물로쓴 편지들을 먼 훗날 내 죽음 같은 사랑을 느꼈을 때 내이름을 불러죠 
얼마 살지 못할 내 기억의 생명을 다시 살릴 수 있게..

수북한 나의 그리움들 우우~
담을 수 없게 된 작은 마음을 탓하지마라 
날 떠날 수 밖에 없는 내 마음을 날 보내주겠니
너하나만으로 아름다웠던 수 많은 기억속으로 가서 
날 찾아와도 널 껴안아 줄 수 없어 난 힘이 없어
슬픔보다도 더 깊은 추억이 있어
너에게 다시 만날 약속이 없어도 언제나 눈물은 짖지마
한번 더 사랑이란 이 쓴약에 빠져들잖아
하지만 하고 싶다면 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너는 쓰러지지 않도록 찬란한 사랑에 눈이 멀어야 하지

(RAP)
멀 그렇게 생각하는 거니 
나의 불행마저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나의 짐이 무거워 지는거야 생각해봐
추억은 길들여진 환상일 뿐
현실 속에 나를 이해하고 이젠 멀리멀리 떠나 줘

슬픔보다도 더 깊은 추억이 있어
너에게 다시 만날 약속이 없어도 언제나 눈물은 짖지마
한번 더 사랑이란 이 쓴약에 빠져들잖아

하지만 하고 싶다면 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너는 쓰러지지 않도록 찬란한 사랑에 눈이 멀어야 하지
너는 쓰러지지 않도록 찬란한 사랑에 눈이 멀어야 하지

한편  R.ef는 박철우, 이성욱, 성대현으로 이루어진 3인조 남자 그룹, 지난 1995년 1집 앨범 [Rave Effect]으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고 1998년 공식적으로 해체를 알렸다. 그러다 지난 2004년 재결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R.ef의 데뷔 타이틀곡인 ‘이별 공식’은 지난 2015년 빅스가 리메이크해 화제가 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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