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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임파서블’, 2004년 실제로 일어난 태국 쓰나미 사태를 영화화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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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더 임파서블’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7일 영화 ‘더 임파서블’이 영화채널 슈퍼액션에 오후 7시 30분부터 방송이 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개봉된 영화 ‘더 임파서블’은 상영시간 113분,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완 맥그리거, 톰 홀랜드, 마르타 에투라, 사무엘 조슬린, 나오미 왓츠, 제랄딘 채플린, 러셀 제프리 뱅스, 바이런 깁슨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또한 영화는 지난 2004년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태국 쓰나미 사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영화 ‘더 임파서블’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더 임파서블’ 스틸컷 / 네이버영화

마리아(나오미 왓츠 분)와 헨리(이완 맥그리거 분)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세 아들과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는 평화로운 리조트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그들은 크리스마스 다음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쓰나미가 덮쳐온다.

단 10분만에 모든 것이 거대한 물살에 휩쓸려가고, 그 속에서 행방을 모른 채 흩어지는 헨리와 마리아 그리고 세 아들. 

서로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영화 ‘더 임파서블’은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개봉과 함께 누적관객 수 62만 5192명을 기록했다.

영화 ‘더 임파서블’은 27일 슈퍼액션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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