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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남편 조정석이 반할만한 빛나는 미모…‘청순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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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거미와 조정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거미의 일상 또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거미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미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거미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거미는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로 데뷔했으며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이후 ‘그대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기억상실’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남편 조정석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지난 2004년 드라마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투깝스’, ‘아는 와이프’, 영화 ‘건축학개론’ 등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SBS ‘녹두꽃’에서 자신의 과거를 향해 봉기한 동학군 별동대장 백이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식 대신 조용하게 언약식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거미는 신곡 ‘혼자’를 발표하고 다양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오는 5월 4일 청주를 시작으로 진주, 천안, 울산, 성남, 서울 등 총 10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This is GUMMY’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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