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쪽갈비 김치찌개 집, 최종점검 D-3일 전 연락 두절…‘무슨 일이?’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쪽갈비 김치찌개 집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63회가 재방송된 것.

이와 함께 당시 출연한 쪽갈비 김치찌개 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 위치한 쪽갈비 김치찌개 집을 방문했다.

백종원이 쪽갈비 김치찌개집을 방문해 솔루션을 내놓았고 사장님은 고맙다며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이 맛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종 점검 3일 전 작가가 백종원의 당부의 말을 전했으나 답장이 오지 않았다. 6시간 후 다행히 연락이 되었으나 다시 연락이 두절되었다.

불안해진 작가는 전화를 걸었고 계속해서 연락을 취해봤지만 최종 점검 당일까지 소식이 닿지 않았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식업계의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식을 제안하는 프로그램. 매회  방송이 될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이 진행을 맡았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