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허규-신동미 부부가 ‘동상이몽 2’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에는 허규-신동미 부부가 새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신동미와 허규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바빠서 일정 맞추기가 정말 힘들었다..”라고 시작하는 글고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신도미-허규 부부와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동미는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2006년 영화 ‘내 청춘에게 고함’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왜그래 풍상씨’에서 유준상의 아내 간분실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남편 허규는 올해 나이 42세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 [피노키오 3]로 데뷔. 현재 브릭의 보컬과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 같이 출연하며 연을 이어온 것으로 보이며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