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열혈사제’ 음문석이 금새록, 안창환과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음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귀국 안녕 코타키나발루 #열혈사제#휴가#무사귀국#코타키나발루#안창환#금새록#음문석#우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포상휴가를 즐긴 SBS ‘열혈사제’ 음문석, 금새록, 안창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열혈사제’ 팀은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출국한 바 있다.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 등이 출연한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지난 20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특히 20일 방송된 ‘열혈사제’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0%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1982년생인 음문석의 나이는 38세, 1992년생인 금새록의 나이는 28세, 1985년생인 안창환의 나이는 35세다.
세 사람은 ‘열혈사제’에서 장룡,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서승아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