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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여기 마블리는 없다, ‘범죄도시’ 제작진 후속작…마동석-김무열-김성규 주연, 내달 15일 개봉 ‘영화가 좋다’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4.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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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 ‘악인전’을 소개해 화제다.
 
27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토이 스토리 4’, ‘돈’, ‘마스터마인드’, ‘나의 특별한 형제’, ‘악인전’, ‘걸캅스’, ‘기생충’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소문의 시작’ 코너를 통해서 소개한 ‘악인전’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2017년 작품 ‘대장 김창수’를 연출한 이원태 감독의 신작이다. ‘범죄도시’ 제작진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마동석과 김무열 그리고 김성규가 주연을 맡았고, 유승목, 최민철, 김윤성, 허동원, 김승현, 오희준, 문동혁, 김규리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마동석과 김성규 등은 널리 알려졌 듯 ‘범죄도시’ 출연자다.

영화 ‘악인전’은 조직 보스와 강력반 형사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공조 아닌 공조를 하는 범죄 액션물이다. 그 주요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중부권을 장악한 조직의 보스 ‘장동수’(마동석)가 접촉사고를 가장해 접근한 남자 ‘연쇄살인마 K’(김성규) 에게 공격당한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상대를 공격한 연쇄살인마 K는 사라지고, 졸지에 피해자가 된 장동수는 분노로 들끓는다.

연쇄살인을 확신하고 홀로 사건을 추적하던 강력계 형사 ‘정태석’(김무열)은 또 다른 검거 대상이었던 장동수와 손을 잡게 된다. 그가 연쇄살인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이자 증거였기 때문이다. 표적도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연새살인마 K의 처분 권한을 갖기로 한다.

우락부락한 외모에도 정의의 편에 서며 착한 속마음을 자랑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던 ‘마블리’ 마동석이 ‘진짜 악인’을 연기하는 게 감상 포인트 중 하나다. 마동석에 밀리지 않기 위해 증량을 감행한 김무열의 ‘미친개’ 캐릭터와 리얼 액션, 연쇄살인마 역을 소화하기 위해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 이어 또 감량을 감행한 김성규의 날선 연기도 눈 여겨 볼만 하다.

해당 영화는 내달 15일 개봉될 예정이다.

KBS1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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