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정해인, 벚꽃 나무 아래서 뽐낸 미모…‘내 눈엔 꽃 밖에 안 보여’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봄밤’의 스틸컷이 공개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봄밤’에 출연을 확정 지은 정해인의 일상 역시 눈길을 끈다.

최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앞머리를 내리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심을 저격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핸님 넘 이뻐요 많이 보고 싶었는데 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얼마 만에 보는 셀카인가요♥”, “올 핸님 대박 웬일이에요 넘 좋아 넘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그는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삼총사’, ‘블러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최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한 정해인은 여심 저격에 성공하며 이슈를 모았다.

당시 손예진과의 꿀케미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MBC ‘봄밤’은 오는 5월부터 방영 예정이다.

한지민, 김준한, 주민경 등이 함께 출연 사실을 알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