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준이 아히늬, 김남길, 김성균과 ‘열혈사제’ 포상휴가를 즐겼다.
지난 25일 고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혈사제 #포상휴가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코타키나발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포상휴가를 즐긴 SBS ‘열혈사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자연스러움 가득한 이들의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열혈사제’ 팀은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출국한 바 있다.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 등이 출연한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지난 20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특히 20일 방송된 ‘열혈사제’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0%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1978년생인 고준의 나이는 42세. 고준은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변산’에 용대 역으로 출연하며 남성미를 뽐낸 바 있다.
‘열혈사제’에서 고준은 대범무역 대표 황철범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