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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녹두꽃-첫방’ 조정석, ‘거시기’라는 이름으로 악명 최무성-한예리와의 첫 만남…윤시윤은 조정석에게 “형은 거시기가 아니라 백이강”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04.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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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녹두꽃’ 에서는 조정석과 최무성 그리고 윤시윤과 한예리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녹두꽃-첫방송’에서는 백이강(조정석)은 이복 형제 중 형으로 전라도 고부 관아의 악명 높은 이방이자 만석꾼인 백가의 장남이다.

 

sbs방송‘녹두꽃’방송캡처
sbs방송‘녹두꽃’방송캡처

 

하지만 백가가 본처의 여종을 범해 낳은 얼자로, 이강(조정석)이라는 멀쩡한 이름 대신해서 '거시기'로 불렸다.

이강(조정석)은 근성이 느껴지는 날카로운 눈매, 차가운 미소, 이죽거리는 말투 등 독이 잔뜩 오른 늦가을 독사 같은 이미지의 사내였고 백성들에게는 무서운 존재였다.

백이현(윤시윤)은 이강(조정석)의 이복형제 중 동생으로 백가네 막내이자, 형 이강과 발리 본처 소생의 적자다.

이현(윤시윤)은 일본 유학까지 다녀와 과거를 앞두고 있는 엘리트로 수려한 용모, 고매한 인품, 우아한 언행 등 무엇 하나 모자람이 없는 인물로 이복 형 이강에게도 깍듯하게 대했다.

전봉준(최무성)은 전라도 고부군의 동학 접주로 약방을 하고 있지만 동학농민 항쟁을 이끈 민초의 영웅이었다.

백성들은 이강(조정석)의 등장에 “거시기 떴다”라며 혼비 백산을 하고 이강(조정석)은 전봉준(최무성)을 찾아갔다.

철두(김도연)는 전봉준(최무성)을 압박했지만, 오히려 전봉준에게 제압당했다.

이를 보던 이강(조정석)은 “어이 전봉준이. 혹시 동학 믿는가. 조심혀. 안들키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봉준(최무성)은 “이름이 뭐냐. 네 이름을 쓸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살생부건 묘비건”이라고 물었다.

이강(조정석)은 전봉준(최무성)에게 “거시기. 그게 내 이름이여 썩을 놈아”라고 답했다.

이어 전봉준(최무성)은 관가에 끌려가서 매를 맞았고 밖으로 끌려나온 전봉준을 이강이 패기 시작했다.

그때 이현(윤시윤)이 나타나자 이강은 멈추고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이현을 바라봤다. 

이강(조정석)은 어머니 유월이(서영희)와 저녁밥을 먹고 있었고 이때 이현이 찾아와서 이강에게 “형은 형은 거시기가 아니라 백이강이라는 이름이 있다. 길거리에서 사람을 패지 말아라”고 조언했다. 

 

sbs방송‘녹두꽃’방송캡처
sbs방송‘녹두꽃’방송캡처

 

한편, 송자인(한예리)는 파란 만장한 운명을 사는 철의 여인이었다.

자인은 전라도 보부상들의 대부, 더접장 송봉길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자 전주 여각 주인으로 이재에 밝고 매사에 치밀하다.

또 자인(한예리)와 이강(조정석) 그리고 이현(윤시윤)의 첫 만남이 나오면서 셋의 만남이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금요일 , 토요일 드라마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SBS 드라마 ‘녹두꽃’는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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