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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한혜연, 재방송 시청 부르는 콘텐츠 선보여…패션+공황장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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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희)에서는 한혜연이 ‘썸을 부르는 룩’이라는 주제로 한 대학 강연을 펼쳤다.

이날 한혜연은 강연을 위해 모델들과 함께 대학교를 찾는다. 그가 이들을 끌고 처음으로 간 곳은 바로 학생식당이다.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어 배가 고팠던 그는 길쭉길쭉하고 늘씬한 모델들을 부러워하다가도 고구마 치즈 돈가스가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흡입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MBC ‘나 혼자 산다’

특히 그가 선보이는 2019 S/S의 핫한 아이템들을 조합한 강의실 런웨이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많은 패션 정보와 그만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한혜연의 특별한 강연에 학생들은 너도나도 카메라를 켜고 촬영 모드로 돌입, 학생들도 직접 런웨이에 섰다.

또한 한혜연은 대학생들의 질문에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성실히 대답하던 중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스타일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황함도 잠시 당시 스타일링을 추억했다.

한편, 기안84는 건강을 찾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MBC ‘나 혼자 산다’

이날 기안84는 공황장애를 완치하기 위한 솔루션을 알기 위해 이경제 한의사를 찾아갔다. 그는 한의사의 예리한 진찰에 적극 공감하고 진지하게 백태를 살피는 등 본격적인 셀프 점검의 시간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기안84는 한의사의 뼈 때리는 질문에 나쁜 습관을 고백하는가 하면 침 앞에서 현실 당황하는 엄살쟁이의 진면모를 보였다. 특히 물 흐르듯이 진행되는 침 시술에 거친 한숨과 불안한 눈빛을 참지 못한다고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번 방송의 회차는 291회이며, 27일 재방송은 MBC에서 오후 6시에, MBC드라마넷에서 오후 10시 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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