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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스페인하숙’ 유해진-차승원-배정남, 휴식 즐기며 시장투어 즐겨…사진 찍기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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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페인하숙’ 멤버들이 오랜만에 휴식을 즐겼다.

26일 방송된 ‘스페인하숙’에서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이 시장 구경에 나섰다.

순례객들이 떠나가고 평화로운 오후, 조깅에 나선 유해진은 벼룩시장을 구경하게 됐다.

‘아늑이’에 대해 “아늑한걸까”라는 고민을 했던 유해진은 꽃을 구매하기 위해 나섰다.

박과장과 함께 화분을 구매한 두 사람은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쑥쓰러워했다. 이어 그는 화분을 ‘아늑이방’에 옮겼다. 

점심을 위해 시장으로 출발한 ‘스페인 하숙’ 멤버들.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간 이들은 시장투어에 나서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 했다. 

동대문을 주름잡던 배정남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차승원을 위한 내복을 찾는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을 돌아보던 중 차승원을 알아본 한 팬은 수줍게 사진 요청을 부탁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골목골목을 탐방한 이들은 사진 찍기에 열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페인하숙’ 캡처

이들은 알게르게 문을 열어놓고 나가는 실수를 범하게 됐다. 주인이 없는 숙소에 도착한 투숙객. 

투숙객은 배낭만을 두고 밖으로 나서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바로 순례자들만의 문화로 가방으로 자리를 맡아둔 것이었다. 

외식을 즐기고 있던 하숙집 멤버들은 저녁 식사메뉴를 생각하며 한가함을 만끽했다.

두 순례객을 본 유해진은 “밖에서 점심을 먹느라 조금 늦었다”며 곧바로 체크인을 시작했다. 

한편 산티아고 순례길 코스를 도는 중 머무는 알베르게 뜻은 숙박소, 숙박지, 작은호텔이라는 뜻이다.

‘스페인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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