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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스페인하숙’, 차승원표 꼬리곰탕 호평 받아…순례자들의 화기애애한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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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6일 방송된 ‘스페인하숙’에서는 알게르게에 모인 순례자들의 화기애애한 아침식사를 공개했다.

첫날과 달리 촬영이 지속될수록 피곤함을 느낀 멤버들. 차승원과 배정남은 땡땡 부은 얼굴로 주방에 도착했다. 

앞서 저녁 늦게까지 꼬리곰탕을 끓인 차승원은 “불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음식에서 손을 떼지 못 했다. 

이어 동그랑땡 반죽을 김밥처럼 말아 냉동실에 넣은 차승원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을 이어갔다.

야근 후 부은 얼굴로 출근한 이들은 아침식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스페인하숙’ 캡처

한편 유해진이 리폼한 쉐프복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본 배정남은 그를 위해 작업복을 준비했다.

선물을 본 유해진은 “고맙다. 근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이틀간 철야작업을 이어간 그가 만든 옷을 입은 유해진은 “이정도는 입어줘야 CEO라고 할 수 있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 했다. 직접 옷을 제작한 배정남은 “왕자님 스타일로 했다”며 뿌듯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아침식사를 위해 모인 순례짜들은 음식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꼬리곰탕 맛을 본 순례자들은 “한국에선 보통 아침을 뭘 먹냐”며 궁금한 점을 물었다.

동그랑땡을 맛본 외국인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다”고 웃음 지었다.

순례자들은 화기애애한 이야기를 이어가며 즐거운 아침식사를 즐겼다.

한편 스페인하숙의 촬영지는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에 위치한 알게르게로 알려졌다.

순례객들에게 제공하는 푸짐한 한식 한상의 가격은 5유로로 책정되어 있다. 이는 약 6,465.60원 선이다.

식사 이외의 알베르게 1박 묶는 가격은 13유로로 알려졌다. 이는 1만 6,810.56 원으로 알려졌다. 

‘스페인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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