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가 ‘아쿠아맨’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went swimming with jeans 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홀랜드는 빨간색 남방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근엄한 표정으로 바다에 서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톰 홀랜드는 ‘더 임파서블’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하우 아이 리브’, ‘하트 오브 더 씨’ 등에 출연한 그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마블에 합류했다.
당시 그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등장해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으며 2017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진정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났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내한 당시 톰 홀랜드는 에릭남에게 “영어를 배웠냐”고 질문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톰 홀랜드는 올해 나이 24살로 키는 173cm로 알려졌다.
그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후속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6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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