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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달수빈, 석양 지는 해변에서 ‘우아한 자태 뽐내는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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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달샤벳 출신 달수빈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달수빈은 자신의 SNS에 “예전엔 아무도 없는게 날 위로해줬는데 점점,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 시간들이 좋아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달수빈은 석양이 지는 해변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배경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그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달수빈 SNS
달수빈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구절절 옳은말만 하시는 갓달수빈”, “언니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빈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달샤벳의 멤버로서 ‘핑크로켓’, ‘블링블링’, ‘Hit U’ 등을 다양한 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달샤벳은  2012년 멤버 비키의 탈퇴와 함께 새로운 멤버 가은을 영입 계속해서 음악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달샤벳은 해체하며 수빈은 홀로서기에 나섰다.

홀로서기에 나선 수빈은 ‘달수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달수빈은 지난 2017년 솔로곡 ‘동그라미의 꿈’을 발표 숨겨진 작사, 작곡 실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뭔들투어’, ‘플랜맨 뉴비기닝 북해도편’, ‘더하이브리드’ 등에도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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