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이민호가 제대 후 첫 근황을 알렸다.
26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변함없이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보고싶었어요!ㅠㅠ” “드디어 전역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5일 이민호는 강남구청 소속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집해제됐다.
그는 군입대 전 발생했던 두 차례의 교통사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소집 해재 후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라며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알려졌다.
이후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그는 재벌가 후계자 구준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현재 이민호의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그가 선택할 작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6 1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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