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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N.Flying) 이승협-차훈,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뽐낸 귀여움 “저 반쪽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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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엔플라잉(N.Flying) 이승협과 차훈이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귀여움을 뽐냈다.

26일 오전 차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을 했더니 어깨에서 승짱이 나옴 #훈스타그램 #고먐미 #엔플라잉 #봄이부시게 #뮤직뱅크 #승짱돋네 #오늘도잘부탁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차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차훈의 어깨 뒤로 깜짝 등장한 이승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차훈 인스타그램
차훈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이승협은 “불쑥”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차훈은 “꾹꾹 채워넣자 서로 비운 어깨”라고 말했다.

차훈의 댓글에 이승협은 “둥둥 떠있는 반쪽짜리 훈이”라고 답글을 남겼고, 차훈은 “저 반쪽 아닌데요”라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훈 인스타그램
차훈 인스타그램

이는 지난 24일 발매된 새 미니앨범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 #3 ‘봄이 부시게’’ 타이틀곡 ‘봄이 부시게’의 가사를 패러디한 것.

‘봄이 부시게’에는 ‘꾹꾹 채워 넣자 서로를 비운 자리’, ‘둥둥 떠 있는 반쪽짜리 달이’라는 가사가 등장한다.

이승협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읭?”이라는 글과 함께 차훈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차훈은 “불쑥”이라는 댓글과 함께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고양이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승협 인스타그램
이승협 인스타그램
이승협 인스타그램
이승협 인스타그램

엔플라잉은 이날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수록곡 ‘놔’와 타이틀곡 ‘봄이 부시게’ 무대를 선보였다.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휘파람 소리로 곡의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봄이 부시게’는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했다.

눈이 부실 만큼 달콤한 봄날을 함께 했고 때로는 예전의 봄을 그리워하는 씁쓸한 순간도 마주하면서 서로가 서로의 반쪽이 되어 채워 나가는 따뜻한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엔플라잉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노트 3. 봄이 부시게(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3. 봄이 부시게)’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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