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마리텔’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즈원(IZ*ONE) 안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안유진은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온 여행
여유롭게 쉬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행 중 야경이 내려다 보이는 명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여신 미모가 시선을 끈다.
아이즈원(IZ*ONE) 안유진은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다.
그는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당시 발랄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이즈원은 2018년 신인상 5관왕을 휩쓸며 괴물 신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최근 그들은 새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으로 6개월만에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비올레타(Violeta)’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비올레타(Violeta)’는 동화 ‘행복한 왕자’의 스토리 일부분을 착안해 탄생한 곡이다. 이 곡은 아이즈원이 전하는 응원으로 인해 모두가 소중한 본인의 존재를 깨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비올레타’ 외에도 ‘해바라기’, ‘하이라이트(Highlight)’,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등 총 8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안유진이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마리텔 시즌2)’은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