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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류준열, 문재인 대통령과 ‘DMZ 평화의 길’ 방문…‘셀카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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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류준열이 문재인 대통령과 ‘DMZ 평화의 길’을 함께 방문했다.

26일 오후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류준열은 지금 #평화로가는길 #DMZ평화의길에 방문한 뜻깊은 순간!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내딛는 첫 발걸음 #강원도 #고성 #DMZ #초청 #문재인대통령 #여러분 #함께걸어요 #자랑스러운 #준열 #RyuJunYeol #peace #Cjestagram #씨제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DMZ 평화의 길’을 찾은 류준열과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문재인 대통령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류준열-문재인 대통령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류준열과 문재인 대통령은 솟대를 설치한 뒤 기념 촬영을 찍은 데 이어 셀카로 기록을 남겼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DMZ 긴장완화와 남북평화의 상징 격으로 조성한 둘레길 ‘DMZ 평화의 길’을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과 함께 직접 걸으며 한반도 평화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류준열을 비롯해 산악인 오은선 등이 함께 했다. 

‘DMZ 평화의 길’은 한국전쟁 이후 65년간 민간의 출입이 제한되는 등 상처가 서린 곳으로,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자 열린 공간이다.

류준열-문재인 대통령 / 뉴시스
류준열-문재인 대통령 /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개방에 앞서 이곳을 해안길을 직접 걷고, 해안길이 끝나는 금강 통문 앞에서 류준열 등 참석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솟대를 설치했다. 

류준열은 그린피스 후원을 꾸준히 해온 점에서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등반에 성공한 국립공원 홍보대사 오은선, 강원도교육청 DMZ 생태학교로 지정된 거진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인 왕심린, 러시아인 일리야 벨라코프 등은 각각 중국, 러시아 국적으로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이들을 통해 세계가 남북평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상징하는 의미로 초청됐다.

류준열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류준열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류준열은 2019년 중 개봉 예정인 원신연 감독의 영화 ‘전투’에 이장하 역으로 출연한다. ‘전투’는 대한 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 전투’, 그 기적을 만든 독립군들의 4일간의 사투를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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