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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임수향-이장우-배종옥, ‘우아한 가(家)’캐스팅 확정…용호상박 케미 폭발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4.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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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드라마 ‘우아한 가(家)’가 ‘우아한 라인업’을 가동한다. 

26일 MBN 측은 배우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이 MBN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오는 8월 방송될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상속녀와 돈 되면 다하는 변두리 삼류 변호사가 만나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두 남녀의 개성 넘치는 용호상박 티키타카 로맨스와 함께 ‘오너(Owner)’들의 ‘리스크(Risk)’를 관리하는 위기관리 시스템 종사자들이 최초로 조명되면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상속을 둘러싼 탐욕과 음모의 소용돌이를 그려낸다.

무엇보다 ‘우아한 가(家)’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구체적으로 다뤄지지 않던 ‘오너 리스크(사주 일가의 일탈이 일으키는 손해)’를 관리하는 TOP팀의 전문적인 스토리를 리얼하게 다룬다는 점에서 시선을 끌고 있다. 여직원 성추행, 경비원 폭행, 마약 복용 같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범죄 행위로 결국 회사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오너들의 비상식적인 행위를 숨기고, 은폐하며 부와 명예를 지켜주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는, 화려한 재벌의 그림자로 살며 그들의 왕관을 지키려 애쓰는 사람들의 면면을 그려낸다. 

FN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FN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이와 관련 임수향은 외모, 두뇌, 재력을 모두 가진 MC그룹 외동딸 모석희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모석희는 겉으로는 안하무인 진상의 재벌 딸이지만, 15년 전 일어난 엄마의 죽음을 둘러싸고 와신상담하는 반전의 인물이다. 최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주인공과 싱크로율 100% 연기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데 이어, 예능프로그램 ‘미추리8-1000’에서는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멀티테이너로 동분서주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수향이 선보일, 또 다른 매력 발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장우는 잡초보다 질기고 독한, 가진 것 없지만 사랑이 넘치는 남자, 독고다이 삼류 변호사 허윤도 역을 맡았다. 학연, 지연, 혈연은 물론 변변한 사무실조차 없어 감자탕 집 한편에서 동네 민원이나 해결하다, 기적처럼 MC그룹 TOP팀 변호사로 스카우트돼 모석희를 만난다. 최근 시청률 40%를 뛰어넘은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열연을 펼치며 군 전역 후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던 이장우가 ‘아이두 아이두’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임수향과 터트릴 케미 향연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종옥은 재계 1위 MC그룹의 ‘오너 리스크’를 밀착 관리하는 TOP팀의 ‘헤드’ 한제국을 연기한다. MC그룹 일가의 고문 변호사로 충성심과 애사심을 자랑하지만, 알고 보면 모든 비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무소불위의 ‘비선실세’이자 ‘킹메이커’로 오너 일가가 사고를 칠 때마다 전방위로 활약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맡은 배역마다 어떠한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연기로, 제작진들과 시청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온 배종옥이 극에 어떤 긴장감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아한 가(家)’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른 임수향, 이장우, 관록의 배종옥이 뭉쳐, 믿고 볼 수밖에 없는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주연 3인방 외에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신스틸러 배우들이 뭉쳐,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를 완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아한 가(家)’는 ‘마이 리틀 베이비’. ‘귀부인’, ‘사랑도 돈이 되나요’, ‘식객’ 등을 연출한 한철수 PD와 ‘칼과 꽃’, ‘꽃피는 봄이 오면’, ‘엄마도 예쁘다’, ‘보디가드’ 등을 집필한 권민수 작가가 손을 잡고,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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