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스맥심’ 모델 이아윤이 또다른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아윤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이더나더수고해뗘 #일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윤은 란제리만 입고 모델 은솔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구오구 둘 다 이뻐”, “이쁜애 옆에 이쁜애”, “완전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것으로 알려진 이아윤은 란제리 모델로 활동 중이며,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이기도 하다.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출신으로, 남성지 맥심의 4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미모와 대조되는 몸매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당시 막판까지 최하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승리가 SNS서 그에 대한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이아윤은 평소 승리의 여사친으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이아윤이 1위를 차지할 경우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기 때문.
하지만 이 사실이 논란이 되자 승리는 당시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아윤은 2019 서울모터쇼서 팬사인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 한 모바일 게임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