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토요웹툰 ‘프리드로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프리드로우’ 279화가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전선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일명 ‘인싸 토끼 모자’라고 불리는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토끼를 닮은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프로 아이도루합시다,,♥”, “토끼모자 너무 잘 어울려요~”, “작가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선욱은 1987년 4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13년부터 연재된 ‘프리드로우’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평점 9.9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올라온 279화는 ‘정동혁의 공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동혁 복싱말고 mma수련 한 애잖아”, “걍 손영한만 아니었음 저런 상황은 안나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30일 업데이트될 280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웹툰 ‘프리드로우’는 한태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청춘들의 스펙타클한 학원 시트콤 드라마를 그린 웹툰이다.
매주 토요일 네이버 만화 페이지에 업데이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