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화요웹툰 ‘여신강림’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올라온 ‘여신강림’ 55화는 현재 평점 9.95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총 평균 별점 9.9점이라는 높은 기록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신강림’은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된 평범한 주인공 임주경을 주제로 그려나가는 웹툰이다.
이는 야옹이 작가의 작품으로 예쁜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얼굴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일한 휴일이었던 화요일에 미리 콘티를 해두고 다음날 데이트♥️ 마지막 20대 생일을 너와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꽃다발을 들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늘씬한 다리가 시선을 끈다.
‘여신강림’은 그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화까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8년 브리지 컴퍼니 스튜디오N은 영화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상화 제작 라인업 10편을 발표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연의 편지’등 인기웹툰 사이에는 ‘여신강림’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최초 메이크업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웹툰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연재되는 화요웹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