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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붓] 현아♥이던, 헐리웃 못지않은 사랑꾼 행보…‘열애→퇴출→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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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현아, 이던 커플의 헐리웃 못지 않은 당당한 행보가 시선을 모은다.

최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던과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 열애 이후 두 사람은 서로 함께 있는 모습을 거리낌 없이 공개했으며, 화보 및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등 모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일과 연애를 철저히 구분하는 것이 통상인 한국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스타 커플이 탄생한 것.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Wonder Girls)로 데뷔했다.

이던-현아 / 현아 인스타그램
이던-현아 / 현아 인스타그램

하지만 ‘Tell Me(텔미)’로 활동하기 전에 탈퇴했으며, 2009년 포미닛(4Minute)으로 재데뷔했다.

2010년에는 ‘Change’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했고, 2011년에는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트러블 메이커’로 활동했다.

이후 현아는 현재 연인인 이던을 비롯해 후이와 함께 ‘트리플H’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해 현아, 이던은 2년간 열애 중임을 고백해 ‘트리플H’ 활동 시 이미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트리플H’ 활동 당시 현아와 이던은 방송 중임에도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물론 보는 이들을 당황케하는 행동도 서슴없이 선보여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평소 과도한 스킨십이 팬들과 관계자들의 눈에 어렵지 않게 띄었고, 이는 일부 팬들이 우려할 정도였다. 

이던-현아 / 현아 인스타그램
이던-현아 / 현아 인스타그램

특히 큐브엔터테인먼트는가 트리플 H의 ‘레트로 퓨처’(RETRO FUTURE)의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에서 문제가 불거졌다.

해당 영상에서 현아는 이던에게 배와 가슴을 튕기며 몸을 밀쳤다. 가슴을 들이미는 듯한 현아의 과한 동작은 논란을 빚기도 했다.

트리플H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두 사람의 키스신까지 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다”고 부인했지만, 이날 밤 현아와 이던는 연합뉴스 인터뷰를 통해 “2년간 교제해왔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와 상의없는 열애 인정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던의 펜타곤 퇴출 및 현아와 이던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

최근 이들은 이던과 함께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 PNATION(피네이션)으로 이적했다.

소속사로부터 퇴출 당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후 이들은 오히려 더 행복하고 당당해 보이는 행보로 시선을 끌고 있다.

향후 두사람이 앨범 및 음악 활동도 함께 할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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