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완선이 JTBC ‘아는 형님’ 녹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형님#둥둥#선중#바다#소유#Kei#김완선#교복#민망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러블리즈 케이, 씨스타 출신 소유, 김완선 그리고 SES 출신 바다가 담겼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나이를 뛰어넘어 하나가 된 가요계 선후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김완선의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교복이 어색하지 않다니! 너무 잘 어울려요~”, “가요계 요정들의 만남이네요”, “아는형님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의 그 춤을’, ‘이젠 잊기로 해요’, ‘탤런트’, ‘나만의 것’, ‘애수’, ‘Shall We Dance’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예능인으로 활약 중이다.
그런 그가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완선이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