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뉴이스트(NU‘EST) 민현, ‘한끼줍쇼’ 출연 → JTBC 측 “방송은 5월 중”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뉴이스트(NU‘EST) 민현이 JTBC ‘한끼줍쇼’에 출격한다.

26일 톱스타뉴스 취재 결과, 뉴이스트 민현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촬영에 한창이다. 

이날 JTBC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현재 황민현이 ‘한끼줍쇼’에 녹화 중인 게 맞다”라며 “방송은 5월 중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뉴이스트와 워너원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만큼 민현이 ‘한끼줍쇼’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특히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현재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0시, 뉴이스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의 프리 리스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 리스닝 영상에는 타이틀곡 ‘BET BET’을 비롯한 수록곡 ‘Segno’, ‘BASS’, ‘Talk about love’, ‘Different’, ‘Fine’, ‘Universe’ 총 7 트랙의 음원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으며 뉴이스트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어반 스타일의 곡 ‘Segno’로 프리 리스닝 영상의 포문을 열었으며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BET BET’이 뒤를 이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BASS’, 아카펠라 느낌의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경쾌한 느낌을 배가시키는 매력적인 팝 곡 ‘Talk about love’이 공개됐다.

뒤이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의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부르는 ‘Different’, 팝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와 함께 곡 전체에서 웅장함이 느껴지는 ‘Fine’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아내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마지막 트랙에는 이번 앨범의 선공개 곡이자 포근한 기타 리프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R&B 팝 장르인 민현 솔로곡 ‘Universe’까지 담겨 있다.

특히 이번 미니 6집은 뉴이스트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진하게 담은 앨범으로 멤버들이 앨범 전반에 고루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백호는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 작곡, 작사에 다수 참여해 뉴이스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매력을 더욱 깊이 있게 담아냈으며 JR과 민현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처럼 민현은 컴백을 앞두고 JTBC 간판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시민들과 함께 한 끼를 나누기 위해 밥동무로 나선 민현의 모습이 담긴 방송분은 5월 중 방영된다. 

한편, 뉴이스트(NU‘EST)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