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내의 맛’ 양미라가 남편 정신욱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달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쓰고 활짝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 오픈카 샀네요”,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9년에는 만 17세의 나이로 남희석과 함께 촬영한 CF서 ‘버거소녀’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장길산’, ‘어여쁜 당신’, ‘세자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던 중 지난해 남편 정신욱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신욱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양미라보다 나이가 2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양미라와 정신욱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양미라의 동생인 양은지는 1984년생으로, 베이비복스 리브로 활동했던 가수다.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는 양은지는 현재 방콕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