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JYJ 김재중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냥 귀엽고 멍 귀엽다 #냥#멍 #JJ”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고양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생겼어요”,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2003년 5인조 남성 아이돌 동방신기의 멤버인 영웅재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10년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마무리하고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지금은 JYJ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86년 1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또한, 최근 김재중은 일본에서 첫 솔로 정규 앨범 ‘Flawless Lov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awless Love’는 최근 오리콘, 빌보드 재팬 위클리 앨범차트를 비롯해 현지 음반 판매점 타워레코드 전 매장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김재중은 전국 6개 도시 12회 공연을 진행하는 아레나 투어 콘서트 ‘JAEJOONG 2019 ARENA TOUR~Flawless Love~’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