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돈’에 출연한 원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인 듯 가을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물병을 바라보고 있는 원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진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지난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밀정 ’, ‘강철비’, ‘롱리브더킹’, ‘선물’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8년 방송된 드라마 ‘라이프‘에 출연한 원진아는 예진우(이동욱 분)와 의대 동기 이노을 역을 맡아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원진아는 최근 영화 ‘돈’에 캐스팅 조일현(류준열 분)의 직장 선배 박시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돈’은 여의도 증권가에서 신입 주식 브로커로 들어온 조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전설적인 존재 번호표(유지태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진아 이외에도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김민재, 정만식, 김종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박누리 감독의 영화 ‘돈’은 현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