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트와이스(TWICE) 다현, 채영이 투 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트와이스의 인스타그램에는 다현과 채영이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이좋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와이스(TWICE) 다현은 1998년생으로 22세, 사나는 1999년생으로 21세다.
‘OOH-AHH하게’로 데뷔한 트와이스는 첫 앨범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이어 ‘CHEER UP’, ‘T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명실상부 최고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트와이스는 22일 미니 7집 타이틀곡 ‘FANCY(팬시)’로 컴백했다.
신곡 ‘FANCY’는 트렌디한 감성과 우아한 플루트 사운드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이다.
트와이스는 과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새로운 콘셉트를 완성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아울러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공지 이미지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북미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치며 ‘K팝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뽐낼 예정이다.
트와이스가 다시 쓸 ‘글로벌돌’로서의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