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 연출 곽기언 백상훈)에서 배우 손가영이 극 중 맡은 패션디자이너다운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뻐꾸기 둥지’ 4회에서는 자궁암으로 더 이상 임신을 하지 못하게 된 백연희(장서희 분)가 시어머니의 권유로 대리모 임신을 결심하게 되고 친정에 찾아가 부모님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연희의 여동생인 백준희(손가영 분)는 그 결정에 어이가 없다는 듯 백연희와 정병국(황동주 분)에게 이혼하라며 다그쳤다.
다음날 백준희는 자신이 근무하는 패션 회사에서 백연희의 학교 후배이자 자신과 같이 근무하는 유성빈(김경남 분)에게 백연희 때문에 골치 아픈 얘기를 털어 놓았다.
특히, 이때 백준희 역의 손가영은 극 중 역할답게 세련되고 유니크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드라마에서는 정병국의 어머니 곽희자(서권순 분)에게 대리모 제안을 받고 고민하는 이화영(이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극 전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지난 6일 ‘뻐꾸기 둥지’ 4회에서는 자궁암으로 더 이상 임신을 하지 못하게 된 백연희(장서희 분)가 시어머니의 권유로 대리모 임신을 결심하게 되고 친정에 찾아가 부모님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연희의 여동생인 백준희(손가영 분)는 그 결정에 어이가 없다는 듯 백연희와 정병국(황동주 분)에게 이혼하라며 다그쳤다.
특히, 이때 백준희 역의 손가영은 극 중 역할답게 세련되고 유니크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6/07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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