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Heize),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몽환적인 분위기’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일상을 공유해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신의 얼굴을 반 이상 가리는 안경을 쓰고 있는 헤이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헤이즈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지난 2014년 ‘조금만 더 방황하고’를 발표하며 데뷔 그 다음해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첫눈에’ 등을 발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 다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월 19일에는 ‘She's fine’와 ‘그러니까’를 발매했다. 신곡 ‘She's fine’와 ‘그러니까’는 이번 정규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이다.

두 개의 타이틀곡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노래로 헤이즈의 풍부한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헤이즈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들이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헤이즈의 첫 정규 앨범 ‘쉬즈 파인(She's fine)’은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과 다양한 감정들을 각 트랙에 담아낸 앨범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