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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인물소개로 보는 줄거리 및 관계도…‘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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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영을 앞둔 ‘아스달 연대기’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자백’ 후속으로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최근 어마어마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재까지 공개된 ‘아스달 연대기’의 캐스팅과 인물 설정이 게재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하 ‘아스달 연대기’의 인물 소개

tvN ‘아스달 연대기’ 티저 캡처
tvN ‘아스달 연대기’ 티저 캡처

송중기(은섬)

재앙의 별이라고 불리는 푸른 혜성의 기운을 받은 예언의 아이로 푸른돌 마을을 유목민이며 훗날 도시국가에서 제국으로 향하는 아스달의 정복자가 된다. 저주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어머니 아사혼 덕분에 은섬은 목숨을 건지게 되고 험난한 고난을 견디고 살아남아 와한족 무리에서 길러진다. 그 후 성장해 아스달에게 재앙과도 같은 존재가 되어 다시 등장한다. 또한 남다른 외모와 성격, 능력을 자랑한다.

장동건(타곤)

새녘족. 사람과 뇌안탈의 20년 대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아스달이 도시 국가로 번성하는 기틀을 마련한 영웅. 불과 18세에 어른들에게 천재적인 전략을 입안하여 올렸고 그 전략을 따라 전투의 승리를 이끌만큼 재능과 능력이 뛰어나다. 강력하고 노회한 정적을 차례로 제거해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된다. 아직 왕이 등장하지 않았던 인류사의 시기에 아스 최초의 왕을 꿈꾸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지원(탄야)

은섬과 같은 별인 재앙의 별이라고 불리는 푸른 혜성의 기운을 안고 태어난 예언의 소녀. 열손의 딸, 와한족의 씨족어머니 후계자다. 그녀는 가혹한 역경 속에서 몇백 년에 걸쳐 계획된 자신의 사명을 깨달아가고, 훗날 아스달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가 되어 제국 최초의 위대한 여성 정치가로서의 야망을 펼친다. 또한 제국 아스달 최초의 황태자비이며 시야가 연모하게 될 여인. 은섬의 첫사랑이기도 하다.

김옥빈(태알하)

해씨 가문의 장녀이자 미흘의 딸. 어려서부터 자기의 무기를 갈고 닦았고 그 무기가 성인이 됐을 때 빛을 발한다. 아스달 최초의 태후로 여성으로서의 권력 정점에 선다. 아스달 최고의 미녀로 영롱한 눈과 도드라진 입술, 오똑한 코까지 무엇보다 찡그리는 듯 알 수 없는 미소가 압권이다.

이처럼 등장 인물들의 소개만으로 줄거리와 함께 인물관계도 또한 유추해 볼 수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2019년 6월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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