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마동석이 자신의 SNS에 영화 ‘악인전’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감을 전했다.
최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인전이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부산행 이후 다시 한번 꿈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왔네요. 영화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악인전 #TheGangsterTheCopandTheDevil #GCD #칸국제영화제 #cannesfilmfestival #5월15일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있는 모습이다.
특히, 터프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형님 너무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1971년 3월 1일 생으로 올해 49세다. 그는 19세 때 가족 모두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콜럼버스 주립 대학교에서 체육학을 전공했다. 이후 1994년 미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미국에서 보디빌더와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입지를 쌓았고,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케빈 랜들맨의 개인 트레이닝을 담당했다.
한구에서는 ‘바람의 전설’과 ‘천군’을 시작으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등에 출연하며 충무로에 안착했다.
그의 출연작 ‘악인전’은 5월 15일 개봉될 예정이다.
‘악인전’은 범죄, 액션 영화며 이원태 감독 출연으로는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허동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