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더 뱅커’ 신도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한강 산책 feat.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신도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도현은 지난 2017년 박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드라마 ‘시작은 키스’, ‘스위치’, ‘제3의 매력’, ‘땐뽀걸즈’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도현은 최근 MBC ‘더 뱅커’에서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 장미호 역을 맡아 안방을 찾아가고 있다.
MBC ‘더 뱅커’는 돈과 권력이 소용돌이치는 시대에 한 은행원이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안우연, 차인하, 김병춘, 이윤상, 안내상, 서이숙 등이 드라마를 빛내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유동근이 대국민 사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동근은 직접 기자 회견장에 등장 카레라 플래시 세례를 받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예고에서는 감사실의 인력을 전부 잃은 김상중이 채시라에게 “좀 자중하지 그랬어”라는 핀잔을 듣고, 새로운 방법으로 유동근에게 대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과연 유동근이 김상중의 집요함을 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야기하고 있다.
MBC ‘더 뱅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