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우월한 유전자란 이런 것…‘남다른 비주얼 가족’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오마이걸 아린의 우월한 DNA를 입증하는 가족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마이걸 아린과 그의 가족사진이 담긴 게시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 사진에는 아린과 그의 친남동생, 아린의 아버지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큰 눈에 오똑한 이목구비가 아린과 꼭 닮은 얼굴이었다.

훈훈한 외모의 가족들을 보고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 오졌다리”, “와 진짜 대박이다”, “이래서 아린이가 이뻤구나.. 우리 가족 눈감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훈남의 정석처럼 생긴 아린의 남동생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은 1999년 6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키는 164cm로 알려져있다.

오마이걸은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데뷔 초에는 진이까지 8인조였지만 진이는 건강상의 이유로 2017년 10월 팀을 탈퇴했다. 

오마이걸은 데뷔 후 ‘비밀정원’, ‘불꽃놀이 (Remember Me)’, ‘한 발짝 두 발짝’, ‘CLOSER (클로저)’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오마이걸(OH MY GIRL)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는 B1A4, 온앤오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