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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엘레강스한 외모만큼이나 엘레강스한 마음씨…‘한국의 오드리 헵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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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윤세아가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을 공유해 화제다.

지난 25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일. 조심스럽게 따라가보는 하루. 참 행복합니다. 사랑해. 친구들. 재숙씨. 고마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편한 옷을 입고 수많은 박스를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지인들과 봉사활동을 하러 간 윤세아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감동이고 자랑스러워요“, “열심히 봉사해주셔서 감사해요“, “선한 영향력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스카이캐슬’에서 우아하면서 인간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노승혜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윤세아를 비롯해 염정아-김병철-오나라-김서형은 지난 2월 1일 종영한 20부작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윤세아는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병철과 완벽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둘 사이에 흐른 묘한 기류때문에 윤세아와 김병철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좋은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에둘러 무마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브랜드 러브콜 1순위로 꼽히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은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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