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스페인 하숙’이 26일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tvN ‘스페인 하숙’에서 차˙배˙진 트리오로 활약 중인 배정남이 유해진과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케요행님과 함께~ 오늘도 스페인하숙”이라는 글과 함께 유해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스페인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이제 가족 같아요~”, “차승원 행님 질투하실 듯. ㅋㅋㅋ”, “오늘도 본방사수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정남과 유해진은 차승원과 함께 스페인 알베르게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르는 순례자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제공하고 있다.
스페인의 풍경-차승원의 요리실력과 더불어 그 곳을 찾는 저마다의 이야기로 채워지는 ‘스페인 하숙’은 매회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주 다국적 순례객들과의 만남에 이어 26일 방송되는 ‘스페인 하숙’에서는 7일장이 열리는 비야프랑카의 모습이 그려진다.
처음으로 다함께 외출을 나가는 차승원-유해진-배정남가 보여줄 유쾌한 브로맨스에 방영 전부터 기대감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이날 세 사람은 비야프랑카의 풍경 구석 구석을 즐기는가 하면 장터 쇼핑도 함께 즐겼다는 후문.
비야프랑카에서의 하루가 그려질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