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현진이 꽃미남다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현진은 스트레이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입은 제복, 그리고 조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멋진 제복을 입고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평소 넘사벽 비율과 잘생긴 외모로 유명한 그이기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이에 “현진아 너 이러면 나 정말 뒷목잡고 쓰러져...“, “현진아 너 왜이렇게 잘생겼어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9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의 의미는 ‘길을 잃어 길을 찾는 아이들’이라는 뜻으로, 정형화 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매력과 기존 어떤 아이돌 그룹들과도 차별화되는 개성을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껏 표출하고자 하는 정체성을 담고 있다.
현진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19세이다.
그는 평소 뛰어난 비율로 인해 자신의 키보다 훨씬 커보여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그의 키가 대체 몇인지에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전국 프로모션 투어를 성료하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올림픽홀서 '스페셜 스테이 이벤트(SPECIAL STAY EVENT)'를 열고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3월 25일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 를 발표하면서 전국 곳곳의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이벤트 ‘하이 스테이 투어(HI-STAY TOUR)‘의 일환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Mnet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이하 찾았스)’에서 '예능 새싹돌'로 맹활약 중이다.
‘찾았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