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갓세븐(GOT7) 뱀뱀이 남자다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뱀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LEE”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렬한 눈빛을 뿜으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사랑해♥”, “우리 막내 뱀뱀 어느새 다 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뱀뱀은 1997년생으로 국적은 태국이다.
지난 2018년 뱀뱀은 군대 문제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다름이 아니라 빨간공이 나오면 군대를 가야하고, 검은공이 나오면 군대를 면제받을 수 있는 태국의 법에 따라 군대 추첨을 하러 출국해야 했던 것.
하필 갓세븐의 콘서트를 앞둔 상황이라 뱀뱀의 팬들은 가슴을 졸이며 결과를 기다렸다.
다행히 뱀뱀은 군대 면제를 받아 팬들은 안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뱀뱀이 속한 갓세븐은 오는 5월 20일 새 앨범 'SPINNING TOP(스피닝 탑)'을 발매해 컴백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자정 각종 SNS 채널을 통해 갓세븐의 신보 'SPINNING TOP'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갓세븐은 회전하는 팽이를 오브제로 선택해 새 앨범 'SPINNING TOP'의 전체적인 색깔과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뱀뱀은 트와이스의 미나와 한 때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구 사이일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뱀뱀은 SBS ‘전설의 빅피쉬’에 출연하여 허당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