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Wanna One) 출신 김재환, 헤어밴드 하고 깜찍하게…‘혹시 신곡 컨셉 스포?’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워너원 출신 김재환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5일 김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포티한 헤어밴드를 하고 귀여운 손가락하트를 날리는 채다.

하얗고 소년미가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네티즌들은 그에 “이 집 헤어밴드 맛집이네”, “엥? 너무 귀여운거 아닌지...”, “김재환 심장 폭파시키려고 작정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전신으로 하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김재환.

그는 그룹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재환은 27일 두산 홈경기 시구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프로야구 홈경기 시구자로 김재환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홀로서기에 시동을 건 김재환은 이날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는 같은날 오후에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400회 특집에 출연한다.

현재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인 김재환은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김재환 팬미팅 마인드(MIN:D)’를 개최한다.

팬미팅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2회 전석 매진되며 김재환의 인기를 입증했다.